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툼 레이더(2013) (문단 편집) == 기타 == 발매되기 전 선행 공개된 오프닝에선 지도에 Sea of Japan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완성판에선 그 부분이 블러 처리되어 있다. 리부트 계획 초기에 있던 기획중에는 다른 게임의 영향을 받은 기획도 많았다. 특히 [[이코]]와 [[완다와 거상]]에 영향을 받은 듯한 기획도 여럿 보였다. [[http://kotaku.com/5988503/the-tomb-raider-reboot-was-going-to-be-a-lot-more-like-shadow-of-the-colossus|툼 레이더 리부트는 좀 더 완다와 거상에 가까울 예정이었다.]] 웬 꼬마 아이와 라라가 함께 모험을 하고 거인으로부터 꼬마가 라라를 지키려는 모습 등 꽤 다양한 변화를 겪었음을 알수 있다. 사실 이 시기부터 무대는 일본이 될 예정이었다. 물을 다루는 힘을 가진 소녀 이즈미와 함께 하는 모험을 컨셉으로 잡았는데, 이것도 결국 삭제. 이 와중에도 무대가 일본이란 점만은 유지되어 적들이 오니란 것까지도 개발 도중에 정해졌다. 게임 도중 통신탑에 올라가 조난신호를 잡는 파트가 있는데, 좌측 1/4지점에서 주파수를 잘 조절하면 한국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dx-N5I1EotE&feature=player_detailpage|툼 레이더 한국 라디오]] 무대가 일본이니 가까운 나라인 한국의 라디오가 잡히는 것도 무리는 아닌듯. 그런데 내용이 하필이면 [[선풍기 사망설]]. 무대가 일본이면서도 일본방송이 아니라 굳이 한국방송을 가져온걸 보니 외국인이 보기에는 어지간히 신기했나보다. 다만 한국인이 아니면 반응하기는 힘들 듯 하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5714534&bbsId=G001&itemId=7226&pageIndex=2#commentFrame|이번 툼 레이더 리부트의 가장 큰 주제는 라라가 어떻게 현재의 라라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라라의 인간미를 부각시키는 것이란 얘기.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인 코리 발록(Cory Barlog)가 2012년 3월, 본 게임과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제작할 새 게임의 시네마틱 디렉터로 고용되었으나, 다음 해 4월, 본 게임의 발매 후 퇴사를 하였다. 코리 발록은 원래 '''게임플레이와 컷신의 끊김 없는 원테이크''' 아이디어[* 이후, 자신과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제작한 '''[[갓 오브 워]]'''에 도입하게 된다.]를 본 게임에 도입하려고 했으나, 제작사 임원들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공포 영화 [[디센트(영화)|디센트]]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몇몇 있다. 피로 가득한 못에서 라라가 나오는 장면이라거나, 밀폐된 공간속에서 고생한다거나. 디센트에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기중 하나가 등반용 도끼인데, 여기서 라라의 주무기중 하나는 등반용 도끼이기도 하다. 게임 초반에 볼수 있는 빛을 향해 좁은 비탈길을 기어 올라가는 장면도 디센트에서 나왔던 장면. 또 여주인공이 고난을 겪으면서 살인에 익숙해지는 모습도 이 영화에서 나온다.[* 사실 오리지널 툼 레이더부터가 [[인디아나 존스]]등 영화의 영향이 큰 작품이기도 했다.] 재밌게도 영화 디센트에서는 작중 등장인물 중 하나가 "난 영어 선생이지 툼 레이더가 아니야"라고 투덜대는 장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